영광 모싯잎송편, 대한항공‘모닝캄’타고 세계인 만난다

입력 2018년10월09일 08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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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캄 1면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광군의 지역특산품인 영광모싯잎송편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항공 기내지‘모닝캄’ 10월호에 소개되었다.


지난 8월 기자, 작가, 외국인 셰프, 사진가, 전문통역가 등 7명으로 구성된 취재팀이 영광에 찾아와 영광모싯잎송편과 지역 향토자원인 모시 및 모싯잎 활용 전통음식을 취재하였다.


먼저 한강석 씨 농가를 방문해 고품질 모시의 재배 과정 및 수확 방법 등을 들어 보았고 모싯잎를 이용한 다양한 조리방법을 취재하고자 전라남도 무형문화재인 최윤자 씨의 한옥으로 이동하여 영광모싯잎송편뿐만 아니라 모시부각, 모시다식, 모시밥, 모시식혜 등 모시를 활용한 음식의 조리과정을 취재했다.


특히, 외국인 셰프와 같이 모싯잎을 활용한 다양한 조리과정을 시연해 모싯잎에 대한 새로운 음식문화 소개의 장이 되기도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광모싯잎송편은 지리적표시제 등록으로 영광군에서 생산되는 쌀, 모싯잎, 동부로 만든 명품 지역특산품으로 품질관리에 다양하게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영광모싯잎송편 브랜드 홍보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닝캄은 품격 높은 여행 문화지로 국문과 영문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한항공 지점과 우수회원에게 약 30만부 가량이 배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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