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소방서, 수난사고 취약지역 현지확인

입력 2018년10월10일 13시59분 민일녀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성종합뉴스]인천송도소방서(서장 김문원)는 10일 수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관내 수난사고 발생 예상지역에 대한 현지 확인을 했다.
 

송도국제도시는 해안과 인접해 있고 공원 내 해수로가 형성되어 있어 수난사고의 발생 위험이 높으며, 올해 들어 10건의 수난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인천항만공사와 송도공원사업단과 공조하여 지속적으로 수난사고 위험지역에 인명구조함을 설치해 나가고 있다. 
 
인명구조함은 익수사고 발생 시 현장 주변 누구나 손쉽게 이용해 인명구조를 할 수 있도록 구명조끼, 로프, 구명환 등 을 비치한 스테인리스 재질로 제작된 장비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로 인한 ‘인명사고 제로화’를 위해 관내 수난사고 위험지역과 우려지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여 인명구조함을 추가로 설치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