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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다문화서포터즈단, 한국문화 체험' 행사 실시

입력 2018년10월11일 15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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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서포터즈단 한국문화체험 지원(한국민화 그리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 다문화서포터즈단이 다문화가정 자녀와 중도입국 청소년들을 위해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지난 10일 실시했다.

 
가리봉동에 소재한 지구촌아동센터에서 중도입국 청소년 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민화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재능기부 강사 등 다문화서포터즈단원 5명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내․외국인 주민으로 구성된 다문화서포터즈단은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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