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민방위대원 1차 보충교육 실시

입력 2018년10월12일 14시44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 및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 확인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목포시가 오는16일부터 19일까지 상반기 본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민방위 1~4년차 1,844명을 대상으로 시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1차 보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평시 생활민방위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민방위대원의 ‘지역의 생활안전 지킴이와 안보 파수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오전반은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반은 2시부터 6시까지며 배부된 통지서와 본인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하고 참가해야 한다.


민방위대원의 임무와 역할 및 국가안보 등 기본교육과 심폐소생술, 화생방, 전기, 가스안전, 화재예방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부득이한 사유로 지정된 일자에 교육받을 수 없는 대원의 편의를 위해 교육기간 중 편리한 일정에 출석할 수 있도록 상설교육장도 운영한다.

훈련기간 중 다른 지역에 체류하는 대원은 체류지역에서 실시하는 보충교육을 받으면 된다.


전국 민방위 교육훈련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 및 스마트폰 앱 ‘안전디딤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