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보건소, 재가암환자를 위한 희망이음 프로그램 운영

입력 2018년10월12일 21시27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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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천 중구보건소(소장 김양태)는 지난 11일 인천지역암센터와 연계하여 원도심 지역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희망이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재가암환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치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공예요법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참여자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대화하는 소통과 공감 시간을 마련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중구보건소는 현재 360여 가구의 취약계층 재가암환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으로는 기초건강관리 및 상담, 보건의료에 필요한 물품 제공 , 보건교육 등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가암환자의 지속적인 방문건강관리서비스와 더불어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토록 하여 암환자들의 투병의욕과 재활의지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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