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8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공모 사업에 선정

입력 2018년10월12일 20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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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신안군은 12일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2018년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은 14개 읍‧면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이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2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선정으로 56,700천원을 지원받아 「지도읍 복지문화역량강화 사업」, 「압해읍 7080백세GO!」, 「증도면 희망이 샘솟는 복지서비스」, 「임자면 행복을 가지고 찾아가는 노래방」, 「자은면 우리 동네 문화센터」, 「비금면 우리 마을 복지 소외된 이웃 함께 도와요」,

 
「도초면 사랑의 해피하우스」, 「흑산면 모두가 하나 되는 흑산」, 「하의면 사랑의 보금자리」, 「신의면 긴급구호비 지원」, 「장산면 다문화 문화지원」, 「안좌면 긴급구호비 지원」, 「팔금면 어려운 사람을 팔금면이 또 도와드립니다」, 「암태면 꿈을 주는 베개, 행복나눔 생필품 나눔」이란 읍면별 특색 있는 주제로 추진하게 된다.

 
신안군 담당자는 “지역민이 하나 될 수 있는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1004섬 신안을 만들기 위해 복지 일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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