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제9회 청소년 환경문화제 개최

입력 2018년10월13일 17시2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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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 제9회 청소년 환경문화제 개최
[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수원시가 후원하고 GP문화환경보호실천연합회가 주관하는 ‘제9회 청소년 환경문화제’가 13일 송죽동 만석공원 제2야외음악당에서 열렸다.
 

‘청소년 환경문화제’는 청소년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 알리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적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행사다. 

문화제에 참가한 청소년 1000여 명은 환경을 주제로 한 글짓기, 그림 그리기, 외국어말하기, 사진 전시, 춤추기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또 천연 방향제·에코백·천연 이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친환경 제품의 전시 부스가 운영돼 참가 학생들과 많은 시민들 호응을 얻었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문화제가 미래 환경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느껴 보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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