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플라스틱 프리 일상 실현 아이디어’ 나누는 토크콘서트

입력 2018년10월15일 06시2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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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박원순 시장은 15일 오후 4시 2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시민과 함께 하는 1회용 플라스틱 없는 서울’ 토크콘서트에서 플라스틱 프리 일상을 실현시키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나눈다.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이사장, KBS 스페셜 ‘플라스틱 지구’를 연출한 송철훈 PD, 영화배우 박진희도 패널로 함께 참여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후 18시엔 서울 도시건축박물관(지하3층 전시 공간)에서 도시‧건축 전문가와 시민 1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열리는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비전 전시회’ 개막행사에 참석, 축사한다.

서울 도심 내 인프라 공간과 주변 공간자원에 대한 혁신적 공간 전략을 구상하는 전시다.


서울 도시건축박물관은 일제의 잔재를 청산하는 대신 역사적 공간은 시민에게 돌려주고자 2015년 국세청 남대문 별관을 철거하고 지상1층-지하3층 규모(연면적 2,998㎡)로 조성 중인 문화전시공간이다. 이번 전시를 위해 임시 개관했다.


이번 ‘서울 인프라 공간의 미래 비전 전시회’는 도시 인프라를 통해 미래 서울이 직면한 도시문제에 대한 선제적 대응방안을 구상, 제시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특히, 유럽, 미주, 아시아 등 세계 유명 건축가 팀이 현재 단일 목적으로만 이용되고 있는 18개의 서울 인프라(한강철교, 지하철 2·4호선 지상구간, 차량기지, 유수지 등)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미래 공간 시나리오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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