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생활문화지원센터 개소 알리는 ‘2018 제5회 구석구섞 축제’ 개최

입력 2018년10월15일 10시4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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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토) 오후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북구민여성회관에서 진행

지난 2016년 성북구민여성회관에서 개최된 ‘구석구섞 축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오는 20일 오후 1시, 성북구민여성회관(성북로4길 177)에서 성북 생활문화지원센터를 누비는 ‘2018 제5회 구석구섞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구석구섞 축제’는 ‘성북구민과 섞여 놀자!’는 취지로 펼쳐지는 축제로 5회차가 되는 올해는 성북 생활문화지원센터의 개소를 축하하는 개소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성북 생활문화지원센터는 성북문화재단 성북여성회관 강좌 기반의 다양한 생활문화 동아리들의 활동을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동아리들 간의 교류와 협력의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성북문화재단 성북구민회관 예술단체와 함께 성북여성회관의 생활문화 동아리들이 서로 만나 활동하는 지역 생활문화 기반을 조성하여 지역 상생 축제의 모델을 만들고자 하는 것으로 지역예술단체 ‘육회’와 성북여성회관 생활문화 동아리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기획된 것으로도 의미가 깊다.


‘2018 제5회 구석구섞 축제‘는 ‘달’을 모티브로 한 ‘달 디너쇼’ 형태로 성북 구민과 저녁에 구민회관에서 섞여 노는 이동형 옴니버스 공연 형태로 진행된다.


‘육회’ 멤버인 친구네옥상ART, 우리동네아뜰리에, 디딤소리, 씽긋과 성북구민여성회관 생활문화 동아리 블랙홀, 성북하모소리, 커뮤니티뮤직, 꿈드림합창단, 가족오케스트라 드림홈이 함께 만들어 가며, 2018년도 잊지 못할 가을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북 생활문화지원센터 개소식’과 ‘2018 제5회 구석구섞 축제’는 오는 20일(토) 오후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북구민여성회관(성북로4길 177)에서 진행된다. 축제 관람은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주차장이 협소한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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