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용산구 청소년 연설대전 개최

입력 2018년10월15일 22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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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 설혜영 의원(정의당,복지건설위원장)이 이번 지난 13일에 용산꿈나무종합타운에서 제1회 용산구 청소년 연설대전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10회째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 연설대전을 모티프로, 청소년들이 우리 삶 속에서 사라진 연설(말하기)문화를 새롭게 정착시키려는 행사로, 용산구에서는 이번이 처음으로 개최됐다.


설혜영 의원은, “이번 연설대전에 참가한 여러분 모두 방탄소년단(BTS) 멤버 중‘민준’이 UN총회에서 연설을 한 것 처럼 대단한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이 이 곳에 함께 모여 있다.


신청서에 작성해주었던 이야기 중에 대통령, 자율주행자동차 연구원, 역사 전문강사도 있다.”며 “소중한 여러분의 그 꿈을 응원하고,그 꿈에 한발짝 더 다가가는 연설대전이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당부하며 환영사를 마무리했다.


또한,용산구의회 김정재 의장은,“이번 연설대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말하기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어,훌륭한 청소년들이 더욱 많아지는 용산이 되길 기대한다.”면서도,“앞으로 연설대전과 같은 행사를 열 세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제1회 용산구 청소년 연설대전의 전체교육은 13일(토)에 이루어졌으며, 예선은 약 2주 뒤인 오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용산꿈나무종합타운 5층 소극장에서 시작한다.


공간은 열려 있으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자들의 연설을 듣고 청중투표단에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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