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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영유아 대상 작은 숲속음악회 개최

입력 2018년10월18일 17시4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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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은평구와 은평구 국공립·민간 어린이집 연합회는 10월 19일(금)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작은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오페라 마술피리를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공연하는 작은 숲속음악회는 어린이집 재원 아동 및 영유아가족 약 1,100명을 대상으로 총 3회 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 음악회는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악기 연주를 통해 영유아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아름다운 음악 본연의 소리를 통하여 음악의 감상과 기초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작은 숲속음악회를 통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오페라와 클래식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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