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친구야, 무대 뒤집으러 가자~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입력 2018년10월19일 07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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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홍보 포스터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금천구청 대강당(12층)에서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를 개최한다. 
   
금천구가 주최하고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금천구 대표 청소년 축제다.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10월 13일(토)에 1차 예선으로 동영상 심사를 진행했고 본선 무대에 오를 총 10개 팀이 선정됐다. 본선에는 서울시 금천구를 비롯해 강서구, 노원구, 경기도 광명시, 성남시 등 여러 지역 청소년수련관과 학교 소속 댄스 동아리들이다.


경연대회 심사위원으로는 에일리언 댄스 스튜디오 Vanakim 안무가, 광명 이프 댄스아카데미 박정훈 부원장이 참여해, △대상 1팀 △ 최우수상 1팀 △ 우수상 1팀 △ 인기상 1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인기상’은 당일 관중들이 직접 현장 심사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지난 5월 ‘청소년 어울림마당 가즈아~’를 시작으로 △ 6월 ‘쿨한-프[ㄹ]리마켓’ △ 7월 ‘진로박람회’ △ 9월 ‘할로윈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고, 11월 열리는 폐막식 ‘내년도 가즈아~’를 마지막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박오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어울림마당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의 문화 욕구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올 한해 남은 기간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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