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의회, 제243회 임시회 구정질문 실시

입력 2018년10월19일 21시4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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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의회는 19일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하였다.
 

구정질문에 나선 의원은 모두 5명으로 총 20건의 질문을 통해 구정 현안 전반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대안을 제시하기도 하며 심도 깊은 의견을 개진하였다.


가장 먼저 오천진 의원은 ‘용문전통시장의 환경개선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추진계획’, ‘원효로1가 삼각지 고가도로 밑 경동택배 길거리 영업 및 주변 환경정리 추진계획’, ‘원효대교 북단 재활용 선별장 이전 계획’, ‘남영역 삼각지 방향 출입구 신설 대책’, ‘원효로69-1번지 구)공원부지 환경개선’과 관련하여 질문하였다.


고진숙 의원은 ‘이촌동 반도아파트 주변 주민 교통사고 위험요소에 관한 질문’, ‘이촌 종합시장 주변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대책에 관한 질문’, ‘거주자우선주차 공간 확보 및 주차장 확충계획’, ‘한강로3가 65-325외 5필지 건축에 따른 주변 주민 피해대책’, '이촌파출소 이전 및 철거에 따른 이촌동 지역 주민 치안대책’에 대해 구정질문을 하였다.


김철식 의원은 ‘다목적운동장 설치에 관한 구정질문’, ‘띠녹지 확대에 관한 구정질문’, ‘빛공해 저감방안에 대한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요구하였다.


다음으로 설혜영 의원은 ‘주민들의 용산역사문화 향유 방안에 대해’, ‘한남역 출입구 신설 및 신분당선 한남역 유치 용역 추진’, ‘인사문제 개선방안에 대해’, ‘노동자 종합지원센터 설치’, ‘청년일자리 사업에 대해’, ‘청소년들을 위한 생리대 무상지급 사업 추진’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김정준 의원은 ‘이태원로, 앤틱 가구거리 불법주·정차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 요구에 관한 질문’에 대해 답변을 요구하였다. 


이번 임시회는 10월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고, 26일 4차 본회의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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