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신임 나노바이오연구센터장 김용주 내정

입력 2018년10월19일 21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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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은 현재 공석인 나노바이오연구센터장에 외부 공모를 거쳐 김용주(60․사진) 전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연구관을 19일 내정했다.


나노바이오연구센터장 후보추천위는 최근 공모를 통해 지원자를 접수받아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후보자 2명을 최종 선정해 생물산업진흥원에 추천했다.


생물산업진흥원은 면접심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 중앙부처에서 다양한 경력과 경험, 리더쉽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김용주씨를 신임센터장으로 최종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화학분야 전문가로서 1995년도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연구관을 시작으로 20년 간 공직생활을 했으며, 산업부 국가기술표준원 과장과 한국의류시험연구원 부원장을 역임 했다.


김 내정자는 10월 중 임명될 예정이며, 임명일로부터 3년간 센터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용주 센터장 내정자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바이오산업 및 의료기기산업 정책업무를 접목하여 나노바이오연구센터가 바이오 나노분야에서 선구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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