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소방서 해남읍 의용소방대, 영덕 태풍피해 돕기 성금 전달

입력 2018년10월22일 22시3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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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읍 의용소방대, 영덕 태풍피해 돕기 성금 전달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소방서(서장 박용기) 해남읍 의용소방대(대장 정준조)는 태풍 ‘콩레이’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영덕군민을 위로하기 위해 22일 영덕군을 방문했다.


이날 정준조 해남읍 대장과 대원들은 영덕군청 태풍피해 성금 접수처를 찾아 태풍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 지역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해남읍 의용소방대 전 대원이 정성껏 모금한 성금 2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정준조 대장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큰 아픔을 당한 영덕군민들에게 희망과 힘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하며, “영덕이 다시 활기를 찾고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기원한다” 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해남읍 의용소방대는 그 동안 영호남 교류행사 일환으로 영덕읍 의용소방대와 자매 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교류 및 자원봉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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