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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재)전남여성플라자는 25일까지 4일간 신청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창업교육 ‘창업 레벨업! 2단계- 좋아요를 부르는 온라인 창업하기’를 운영한다.

지난 1차 교육 ‘창업 레벨업! 1단계- 성공창업을 위한 첫걸음’에 이어 진행하는 이번 창업교육은 온라인 창업 심화과정으로 진행된다.

온라인 창업은 일반 창업과 비교해 시간과 공간, 자본에 대한 부담감이 적어 많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대표적 창업 유형으로 이에 대한 수요도가 높은 편이다. 이번 교육은 1차 창업 교육생 대상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해 창업에 관심을 가진 여성들의 많은 신청과 호응을 받았다.

창업교육은 ▲오픈마켓 입점 실습 ▲인터넷 포털 사이트 마켓 입점 실습 ▲인터넷 쇼핑몰 개설 실습 ▲스마트폰을 사용한 제품 홍보사진·동영상 촬영기법 등 실습수업으로 구성됐다. 실질적 창업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경주 전남여성플라자 원장은 “인터넷 기반 창업은 미래 여성창업의 주축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교육이 창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