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한양대 도시대학원 유학생,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 체험

입력 2018년11월06일 20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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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도시대학원 유학생,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 체험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성동구는 지난 2일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지도교수를 비롯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성동 평생교육의 거점인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평생학습관)를 방문해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참여 유학생들은 더 나은 도시사회를 만들기 위한 지방정부와 지역주민의 노력을 이해하기 위한 현장체험 교육의 일환으로,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로 인증된 성동구의 다양한 주민중심의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고, 독서당책마루를 비롯한 평생교육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Blaz Kriznik 한양대학교 도시대학원 교수는 “독서당인문아카데미센터의 우수한 프로그램들과 시설, 담당 공무원들의 열정과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학생들이 본국으로 돌아가면 평생학습에 대한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폭넓은 교육의 혜택을 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고영희 교육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하고 내실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외 평생교육 관계자들과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글로벌 평생교육 도시로 더욱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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