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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灣)에 날아든 겨울 손님

입력 2018년11월06일 21시4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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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겨울로 들어선다는 절기 입동(立冬) 입동인 내일 전국이 흐리고 예년 보다 쌀쌀하다는 예보다.  내일도 미세먼지는 여전히 나쁘다.


입동을 하루 앞둔 6일 전남 강진군 칠량면 청정해역 강진만(灣)에 월동을 위해 날아든 겨울진객 큰고니(천연기념물 제201-2호)가 한가로이 노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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