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가져...청년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입력 2018년11월06일 21시5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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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청년네트워크 발대식 가져... 청년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중랑구가 6일 저녁 7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청년 45명과 함께‘청년네트워크’발대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구청장과 청년위원이 함께하는 대화의 장,「청년 톡톡(TalkTalk)」, 희망분과와 임시운영위원단 구성을 위한 워크숍 순으로 진행됐다.


청년네트워크는 만19세부터 만39세까지 중랑구에 거주하는 대학생, 직장인, 청년단체 활동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구와 지역 청년간의 소통 창구 기능과 함께 청년지원 정책에 관한 자문 및 의제 발굴 등 구의 정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청년네트워크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청년들이 원하고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정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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