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방진흥센터,‘국토대전 대통령상’수상 동판 제막식

입력 2018년11월09일 20시0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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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목), 서울한방진흥센터서 진행된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 대통령상 수상 기념 동판 제막식에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왼쪽 세 번째), 강현수 국토연구원장(왼쪽 두 번째),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오른쪽 세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동대문구와 파이낸셜뉴스가 8일 오후 3시, 서울한방진흥센터서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국토교통부, 국토연구원, 파이낸셜뉴스 공동 주최)’ 대통령상 수상 기념 동판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서울한방진흥센터의 정문 입구에 가로‧세로 30cm 크기의 동판을 설치한 것으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강현수 국토연구원장, 전재호 파이낸셜뉴스 회장, 최영섭 서울약령시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전통 한방의 이미지를 극대화한 한옥형의 독창적이고 아름다운 외관과 세련된 내부 설계로 지난 7월 ‘2018 대한민국 국토대전’서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우리나라 한방 관련 시설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대통령상 수상 동판 설치를 계기로 서울한방진흥센터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센터를 중심으로 서울약령시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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