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로시설물 정비사업 추진

입력 2018년11월10일 05시1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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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이 도로시설물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역내 주요도로(군도, 농어촌도로)의 포장상태, 차선탈색 및 교통안전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일제조사 결과에 따라 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신속한 보수를 시작해 군민의 안전 확보와 불편사항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 내용은 학산면 금계교차로 아스콘 재포장 0.8km, 서호면 학파동  아스콘 재포장 1.2km, 서호면 엄길리 농어촌도로 차선도색 2.1km, 교통사고 위험지역 방지턱과 반사경 설치 등이다
 

특히, 학산면 금계교차로는 남해고속도로에서 영암으로 들어오는 관문에 위치한 도로로 차량통행이 많아 도로의 파손이 가속되고 있어 이번 정비를 통해 군민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여 영암군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통행여건을 개선해 군민과 영암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파손된 도로시설물을 발견했을 경우 군민께서는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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