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11월 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 개최

입력 2018년11월16일 06시51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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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마당 폐막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에서 ‘2018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 폐막식을 개최한다.
   
구에서 주최하고 시립금천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금천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청소년들의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금천구 대표 청소년 축제다.


지난 5월 ‘청소년 어울림마당 가즈아~’를 시작으로 △쿨한-프[ㄹ]리마켓 △진로박람회 △할로윈 페스티벌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등 매월 다른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달 17일 ‘폐막식’을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다.


폐막식에는 올 한해 어울림마당에 참여했던 동아리들이 △인형 만들기 △네일아트 체험 △ASMR 게임 △미니 꽃다발 만들기 △마시멜로우 핫초코 나눔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선보인다.


또, 댄스, 비보이, 응원단 등 청소년 동아리들의 신나는 공연도 펼쳐진다.


임승훈 아동청소년친화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이 많이 마련되어 청소년들의 문화욕구를 해소할 뿐만 아니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도 계속해서 청소년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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