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 중랑구청장,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촉구

입력 2018년11월20일 07시3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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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류경기 중랑구청장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19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윤관석 국회 국토교통위 의원을 비롯한 고남석 연수구청장 등 12개 기초단체장들과 함께 GTX-B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촉구했다.


단체장들은 결의문을 통해 “기존 광역교통시설로는 늘어나는 교통수요를 해소하기 어렵고 지역 간 주거 편중화도 심각한 상황으로 GTX-B노선은 수도권 상생 발전을 위한 선결과제”라고 밝히며, "수도권 2천500만 주민들의 뜻을 모아 GTX-B노선 건설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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