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의회, 제244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입력 2018년11월20일 18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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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용산구 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44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2월 17일까지 28일간 의사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제244회 제2차 정례회는 11월 20일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1월 21일부터 12월 1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한 해 동안의 구정 운영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등 당면안건 처리는 물론 제1차 본회의에서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9년도 사업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한 후 12월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 할 예정이다. 


김정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의원님들께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생산적이고 발전적인 행정사무감사가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 또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와 관련해서 구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예산이 알맞은 곳에 적절히 편성되고 집행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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