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황룡면 까치밥 홍시 “풍년이네”

입력 2018년11월21일 11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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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장성 황룡면 한 마을 정자 위로 까치밥으로 남겨둔 홍시가 탐스럽게 매달려 있다.


추운 겨울 먹을 것을 구하는 날짐승을 걱정해 홍시를 남겨둔 우리 조상의 따뜻한 배려에서 정겨움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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