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도시재생 대학 개강

입력 2018년11월26일 04시5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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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진군은 오는 28일 2018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사업에 선정된 강진읍과 병영면 도시재생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강진군 도시재생 대학을 개강한다.

 
강진군과 (사)도시설계학회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번 도시재생대학은 2개 권역으로 강진읍도서관과 병영면사무소에서 11월 28일부터 6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1주차에 강진읍과 병영면 도시재생대학 통합 입학식 후 기본구성 검토 구체화, 도시재생 우수사례 답사, 단위사업 구체화, 관리운영계획 수립 등 대상지 특색에 맞는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운영될 계획이다.


황오연 건설과장은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활동을 촉진시키기 위한 주민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강진읍과 병영면 세부 도시재생사업을 도시재생 대학 운영을 통해 세부 사업내용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며, “도시재생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주민은 반드시 도시재생대학에 참여하여 의견을 개진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신청은 강진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거나, 각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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