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국제학부 학생들을 위한 행사 열려

입력 2018년11월26일 11시21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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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인하대(총장‧조명우) 오는 27일 인하대 국제학부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하는 2회 국제학부의 날 행사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인하대 60주년기념관 월천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국제학부 학생 140여 명과 함께 강연과 인하대 동아리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된다.

 

이재용 연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강의를 맡아 ‘AI, IoT, IT 비즈니스와 Business’를 주제로 학생들을 만난다. 이어 국제학부 재학생들과 동아리 공연이 마련된다.

 

지난해 개설된 국제학부는 현재 우즈베키스탄, 네팔, 카자흐스탄, 몽골, 베트남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학생 140명이 생활하고 있다. 국제경영을 중심으로 국제통상과 물류, IT, 국제경영 관련 법 등을 강의한다.

 

안대천 인하대 국제학부장은 “국제학부에 입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외국인 학생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어 예상보다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학부 학생들이 인하대 학생이라는 소속감을 갖고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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