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시와 음악이 흐르는 초겨울 낭만 콘서트 도서관 음악회와 재즈파크빅밴드 공연

입력 2018년12월01일 12시3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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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음악회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겨울밤의 낭만을 더해줄 음악회가 해남에서 잇따라 열린다.


해남군은 오는 5일과 13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도서관 음악회와 재즈파크빅밴드 공연을 개최한다.


5일 열리는‘시와 음악이 있는 도서관 음악회’는 곽재구 시인과 가수 해바라기, 소리새가 출연해 시 낭독과 음악공연을 펼친다.


‘사평역에서’ 등으로 유명한 곽재구 시인의 자작시 낭독과 국민 노래로 사랑받는 ‘사랑으로’‘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그대 그리고 나’등 서정적인 음악으로 초겨울의 정취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13일에는‘COME TOGETHER 재즈파크빅밴드 with JK김동욱’의 재즈공연이 펼쳐진다. 18명의 재즈파크빅밴드 뮤지션과 함께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JK김동욱이 라이브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한국 재즈계의 차세대 재즈디바로 인정받고 있는 재즈보컬리스트 김혜미가 함께해 감동의 무대를 전달하게 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공모사업에 해남문화예술회관이 선정돼 공연료를 지원받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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