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강서소방서-한국가스공사, 재난안전관리 업무 협약식 체결

입력 2018년12월04일 17시3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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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4일 오후 3시 30분 강서구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함께 안전한 강서를 만들기 위한’ 강서구청, 강서소방서, 한국가스공사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안전사고 예방 및 각종 재난사고 대응 협력을 보다 체계화 하고자 마련되었다.


앞으로 구청과 강서소방서 및 한국가스공사는 재난 현장에 대한 기관별 대응 시나리오를 공유하며 재난상황을 대비한 각종 훈련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또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재난대응을 위한 각종 안전자원을 공유하고 구민안전문화 예방활동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안전전문가 집단인 강서소방서,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안전을 위한 해법을 고민하고 찾아가는 동반자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12월 4일 노현송 구청장(가운데)이 강서소방서장(김두일), 한국가스공사 서울지역본부장(방양진)과 업무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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