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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문, 창문, 셔터 관련 제품 제조업체인 ㈜창테크 호남총판 서희열 대표는 지난 5일 나주시 남평읍 관내 경로당에 겨울철 외풍 차단을 위한 창호 틈새막이 시공 봉사를 실천했다.

남평읍 대교2구 주민인 서 대표는 이날 남평읍 명수경로당을 비롯한 경로당 4개소에 자사 기술을 활용한 시공(200만 원 상당)을 통해 마을 어르신들의 보금자리에 따듯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에 시공된 틈새막이 시설은 외풍 방지를 통한 에너지절감을 비롯해, 미세먼지, 황사, 병해충 차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국제학술지 논문에도 등재된 바 있는 특허기술이다.

서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에도 따듯하게 보내실 수 있다는 생각에 더할나위 없는 보람을 느낀다.”며,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송영용 남평읍장은 “뜻깊은 재능기부를 실천해주신 서 대표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읍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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