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고드름 주렁주렁 '한파속 조각~~ 진풍경'

입력 2018년12월07일 10시48분 박초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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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여성종합뉴스] 기상청의 전국 최강 한파주위보 발효에  강원내륙과 산지에  올겨울 최강한파가 닥친 7일 오전 강릉시 대관령 인근 도로변에 고드름이 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5㎞ 상공의 영하 25도 찬 공기가 한반도로 내려온 데 따른 것으로 이날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졌다.
 
이번 추위는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수도관 동파나 농작물 피해 등 추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경북, 전남, 전북, 강원, 경기, 충남 일부 시·군과 인천, 서해 5도, 울릉도·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졌고 흑산도. 홍도에는 강풍 경보가 발효 중으로 서해상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로 인천과 섬 지역을 잇는 여객선 운항도 모두 통제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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