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서 전남 해넘이․해돋이 명소 알린다

입력 2018년12월08일 11시58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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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전라남도 서울협력본부는 오는 16일까지 14일간 용산역 3층 대합실에서 전남 겨울철 관광지와 일몰‧일출 명소를 소개하는 사진전을 운영한다.


전남 겨울철 관광지와 일몰‧일출 명소 사진전에선 연말연시를 맞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전남 구석구석의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담아낸 사진 20여 점을 선보인다. 겨울철 여행지를 알리는 ‘남도 겨울여행’ 홍보책자도 배부한다.


특히 해넘이‧해돋이 장소로 유명한 목포대교 일몰과 야경, 영광 칠산타워, 고흥 형제 섬, 구례 사성암, 여수 향일암, 장흥 정남진, 고흥 남열 해변, 순천 와온해변, 신안 증도 등 일몰‧일출 명소를 소개함으로써 용산역을 찾는 방문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서울협력본부는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KTX 열차가 정차하는 서울‧용산‧수서역과 국립공원 등에서 전남의 봄꽃 축제, 여름 해수욕장, 가을 단풍, 겨울 일몰‧일출 명소 등을 소개하는 ‘남도 관광명소 사진전’을 매년 분기별로 개최해 수도권 시민들에게 ‘관광전남’의 이미지를 알리고 있다. 2019년 2월에는 전남의 아름다운 봄꽃 축제 현장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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