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영치의 날 운영

입력 2018년12월10일 12시4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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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순천시는 13일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전국 모든 시․군․구가 동시에 ‘체납차량 번호판 전국 일제영치의 날’을 운영하여 자동차세와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전국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치의 날 운영은 법질서 위반 행위 근절과 체납징수 및 공정세정 구현을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과 법규위반에 따른 과태료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순천경찰서와 연계하여 집중 단속한다.  


순천시는 평소 체납차량 정리기동반을 운영해 시내 전 지역에서 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대포차량 뿐 아니라 방치차량이나 채무관계에 따른 처분 불가차량 등에 대해서는 체납정리 및 체납발생 방지를 목적으로 차량공매를 실시하고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번호판 영치활동을 통하여 체납액을 줄여나갈 방침으로 이번 체납차량 전국 일제단속이 체납차량에 대한 경각심과 자진 납부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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