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보건환경연구원, 식품․의약 검사능력 인정

입력 2018년12월10일 12시5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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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 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실시한 2018년 식품·의약품 및 화장품 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시험·검사능력을 인정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존료, 영양성분, 식중독균, 유전자변형식품(GMO) 등 식품·의약품 분야와 중금속 등 화장품 분야 총 9개 분야 18개 항목에 대해 이뤄졌다.


평가 결과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모든 항목에서 ‘양호’ 평가를 받았다.


숙련도 평가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매년 식품·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의 시험·검사능력 향상과 검사 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전국 113개 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결과는 양호, 주의, 미흡 3단계로 평가한다.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에도 식품첨가물, 기능성성분 등 8개 분야 18개 항목 평가에서 모두 ‘양호’ 판정을 받아 식품·의약품 및 화장품 분야에서 검사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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