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커뮤니티 케어에서의 치매관리 세미나 개최

입력 2018년12월11일 10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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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강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커뮤니티 케어에서의 치매관리’라는 주제로 강동구청 5층 대강당에서 치매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1부에서 송홍기 강동구치매안심센터 센터장의 커뮤니티 케어에서의 치매관리사업이란 주제를 시작으로, 김도훈 보건사회연구원 객원연구위원의 일본의 커뮤니티케어, 양영애 인제대학교 작업치료학과 교수의 커뮤니티 케어에서의 지역사회 치매관리(해외사례를 중심으로), 박하늘 보훈요양병원 신경과 과장의 커뮤니티 케어에서의 요양병원의 역할에 대해서 다루어질 예정이다.

 

2부에서는 강민희 강동구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의 치매어르신과 함께하는 인지활동, 송지원 강동구치매안심센터 작업치료사의 치매어르신과 함께하는 신체활동 교육이 이루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커뮤니티 케어시대의 개막에 맞추어 지역내에서 국가치매관리를 어떻게 수행하면 될지에 대한 현실적인 논의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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