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행안부 특교세 27억 추가 확보

입력 2018년12월12일 16시46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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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민선 7기 들어 안전·기업지원 분야에서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는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11일 행정안전부로부터 관련 특별교부세 27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9월 광주 자치구 중 가장 많은 특교세 25억원 교부를 확정받은 광산구는, 이번 쾌거로 민선7기 6개월도 지나지 않는 단기간에 총 52억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일궈냈다.


구체적으로 행정안전부는 광산구에서 건의한 ‘하남산단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10억원, ‘내산2제 보수보강사업’ 5억원, ‘송정배수펌프장 저류지 보강사업’ 5억원, ‘비아 노후하수관로정비사업’ 4억원, ‘삼도교 보수보강사업’ 3억원을 교부했다.


이번 특교세 추가 교부로, 광산구의 민선7기 중점 시책인 광산안전대진단, 산단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지원 등을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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