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아동정책평가 최우수기관 수상

입력 2018년12월12일 17시33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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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광역시가 1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보건복지부의 2018년 아동복지 유공자 시상식에서 ‘아동정책평가’ 분야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이 날 시상식은 ‘아동자립지원’, ‘아동복지시설’ 분야 등 아동복지 전반에 대한 유공자 시상으로, 광주시는 ‘아동정책평가’ 분야에서 2016년과 2017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아동정책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가 올 한해 추진한 아동정책을 대상으로 국가공모사업 참여도와 아동친화도시 기반구축 등 총 4개 항목 10개 세부지표를 통해 종합적으로 심사한다.


광주시는 정책수립 시 수혜자의 의견수렴, 국가공모사업 참여, 요보호아동 자립지원 등에서 높이 평가돼 기관상과 포상금 1300만원을 받았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그동안 광주시가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아동이 보다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한 성과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양육, 돌봄을 통해 아동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광주를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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