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공직자 봉사활동 ‘Thanks Friday’ 개최

입력 2018년12월17일 04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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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봉사활동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광주 동구가 산하부서와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결연해 분기에 1회씩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동구는 24개 부서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자발적으로 모집하고, 14일 270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빛고을종합사회복지관·노인종합복지관·영아일시보호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12개소를 방문했다. 참여자들은 배식, 청소, 설거지, 아이 돌보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13개동 행복복지센터는 각 동 경로당을 중심으로 방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구는 이번 행사가 일회성이 아닌 산하부서와 복지시설 결연을 통해 분기별로 한 차례 이상 방문·봉사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공직자들 스스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는 구심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이웃이 있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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