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전 개소식 개최

입력 2018년12월17일 11시4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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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구로구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이전 개소했다.


구로구는 주민들의 마음건강을 폭넓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두 센터를 제중요양병원(새말로 60) 지하 1층으로 이전했다.
   

개소식에는 이성 구청장, 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구로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무료검진, 정신건강관련 상담, 중증정신질환 사례관리, 자살예방 등의 다양한 정신보건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알코올 중독, 인터넷 중독, 약물 중독 등에 관한 교육 및 상담,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두 기관이 같은 공간에 입주함에 따라 정신건강관리와 중독관리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폭넓고 촘촘한 정신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마음건강 구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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