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주민참여형 행복나눔 릴레이 콘서트 ‘꿈의 예술제’ 개최

입력 2018년12월17일 11시59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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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도봉구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도봉구문화예술지원센터 주관으로 도봉구민회관 공연연습장, 청소년 협력종합예술활동교육장 채움,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주민참여형 행복나눔 릴레이 콘서트 ‘꿈의 예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꿈의 예술제’는 사전에 SNS를 통해 모집된 출연진들이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공연 주제와 곡목을 선정하고 공연을 기획해 무대를 펼치는 행사로,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19일 도봉구민회관 공연연습장에서 진행되는 ‘꿈의 합창’공연에는 실버합창단, 백인합창단, 메트오페라합창단 등 지역 내 합창단의 콜라보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2일차인 12월 20일에는 ‘댄스드림’이라는 공연제목으로 청소년 협력종합예술활동교육장 채움에서 실용댄스, 줌마댄스, 7080 복고댄스, 비보이 공연 등 지역의 댄스팀들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1일에는 ‘플레이 인스트 드림’공연으로 마을극장 흰고무신에서 가족오케스트라, 미소국악앙상블, 도봉거리예술단 순수라이브존팀, 플라르플루트 앙상블 등 관내 거주하는 악기연주자들의 아름다운 악기 선율을 선보인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기획하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도봉구의 문화예술 공간이 활성화되고 음악도시 도봉으로서의 저변이 더욱 넓게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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