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세대 간 소통의 장 ‘세대공감 토크콘서트’ 개최

입력 2018년12월18일 07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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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通’ 표지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19일 오후 7시 금나래중앙공원 커뮤니티 센터에서 세대 간 이해증진을 위한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대공감 토크 콘서트’는 청소년과 청년, 어르신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 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청소년 동아리의 신나는 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결과물 전시, 세대공감 토크, 뉴딜일자리 참여자 활동소감 발표 등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뉴딜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지역청년 4명이 집필하고 발간한 ‘Do通’ 책자를 매개로, 청소년‧청년‧어르신 간의 생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Do通’은 청년의 시각으로 결혼, 언어습관, 사회적 강자와 약자 등 5개 주제를 다룬 책자로 지역 어르신을 중심으로 한 인터뷰를 통해 작성됐다.


김현정 지역혁신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고방식의 차이와 소통부족으로 세대 간의 갈등이 심각해지고 있는 요즘, 청소년‧청년‧어르신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세대 간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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