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영암군새마을회 경로당에 라면 기탁

입력 2018년12월19일 09시02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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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영암군 새마을회(회장 김형주, 협의회장 박찬, 부녀회장 김미순, 문고회장 나동호)는 지난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 상당의 라면 260여 상자를 영암군에 지정 기탁하였으며 경로당에 전달해 줄 뜻을 전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각종 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후원금을 모아 마련됐다.

 
군 회장단은 “연말을 앞두고 소외되거나 빈곤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1년 동안 불철주야 함께 고생해준 지도자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평화나눔운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께 감사의 격려말씀을 전하면서 “기부자의 소중한 뜻에 따라 기부물품을 읍면 경로당 수 및 이용자수 기준으로 균등 배분하여 잘 전달하겠다.”고 전하며, 이러한 온정에 힘입어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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