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목사고을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평가 장려상 수상

입력 2018년12월19일 09시0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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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목사고을전통시장이 농관원에서 주관한 ‘2018년 MOU 전통시장 원산지 자율관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나주시청 제공)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나주 목사고을전통시장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주관한 ‘2018년 MOU 전통시장 원산지 자율관리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원산지 자율관리 우수시장은 농관원이 원산지 표시 자율관리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전국 102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지난 9~11월에 소비자 단체에 위탁평가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이 중 원산지 표시가 우수한 전통시장 12개소가 선정됐다.


나주목사고을전통시장 안국현 상인회장은 “점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통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안내판 부착 등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나주목사고을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3시 시장 내 회의실에서 상인회, 소비자 단체, 나주시, 농관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갖고 상장과 부상(100만 원 상당 홍보물품)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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