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제2대 경제자유구역청장에 전형식씨 임명

입력 2018년12월19일 18시2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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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북도는 21일자로 제2대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장에 前 기획재정부 전형식(50세, 평창올림픽 조직위 재정국장)씨를 임용한다고 밝혔다.
 

도는 금년 9월부터 임용절차에 들어가 경자청장 선발시험위원회를 거쳐  14일자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협의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21일 전 청장을 임용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형식 청장은 서울대학교 공법학과를 졸업하였고,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기획재정부 연구개발예산과장, 국고과장,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재정국장 등을 역임했다.
 

전 청장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에 근무한 경력이 있어, 외국인 투자유치 및 경제자유구역 활성화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의 현안을 누구보다 잘 해결할 적임자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개월간 공석이던 충북 경제자유구역청장이 임명됨에 따라 바이오밸리와 에어로폴리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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