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충북기업진흥원장에 연경환 전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선출

입력 2018년12월25일 19시30분 민일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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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충청북도기업진흥원 이사회(이사장 이장섭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개최하여 현 강호동 원장의 임기만료에 따른 후임 원장에 연경환 후보자(56세)를 선출했다.
 

연경환 선출자는 1987년 충북은행에 입사, 제천금융센터장 등을 거쳐 2017년 충북지역본부장으로 퇴임했다.
 

충청북도기업진흥원 관계자에 따르면 연 선출자는 한 달간 공모절차를 통해 이사회에 추천되었다. 임명권자인 도지사의 승인을 거친 후 신원조회 및 신체검사에서 결격사유가 없으면 내년 1월 중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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