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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주작산에 솟아 오르는 희망

입력 2018년12월30일 12시37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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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만 일출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저무는 무술년(戊戌年)이 이틀 남은 30일 아침 약한 눈발이 날렸다.

강진군 주작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천혜의 미항  강진군 마량항 위로 황금 돼지띠 기해년(己亥年)의 희망을 기원하듯 붉은 해가 힘차게 솟았다.


강진만(康津灣) 일출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강진군 신전면 주작산 전망대에서는 1월 1일 새해 아침 해맞이 행사와 함께 떡국 나눔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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