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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행복한 학교생활의 첫걸음 ‘우리들은 1학년’

입력 2019년01월10일 15시14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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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목)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열린 ‘새내기 학부모 아카데미’에서 선배 학부모들이 예비학부모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고 있다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금천구가 10일 오전 10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새내기 학부모 아카데미’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는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 130여명이 참석해 학교생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고 경험담을 공유 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탑동초등학교 김지영 교사가 학교생활에 대한 정보와 준비사항 등을 열띤 강의를 통해 전달했다. 이어 선배학부모들이 자신들의 경험담을 예비학부모와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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