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공공용지 단일필지 합병 추진

입력 2019년01월12일 09시35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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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해남군은 지적도면상 여러 필지로 관리되고 있는 도로, 구거, 하천, 유지 등 공공용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단일 필지로의 합병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각종 사업완료 후에도 기존 지목으로 관리되고 있는 토지의 지목변경 정리와 함께 사업완료 된 토지를 단일 필지로 합병 정리해 국·공유재산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 및 항공사진 등을 활용해 공공용지 토지합병 대상지를 일제 조사할 계획으로, 관련기관 또는 부서협의를 거쳐 오는 5월부터 토지합병 신청 안내 및 정리를 추진한다.


지적공부 정리가 완료 후 관할 법원에 전량 등기촉탁 하고 관련기관 또는 부서에 정리결과까지 통보할 계획이다.

 

공공용지 토지합병이 완료되면 국·공유재산 관리 업무의 효율성 향상 및 각종 부동산 관련 도면에서 공공용지에 대한 파악이 쉬워져 민원인 편의는 물론 토지행정의 공신력 제고에도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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