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체육회- H+양지병원 업무 협약 체결

입력 2019년01월16일 08시01분 이경문
트위터로 보내기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H+양지병원 협약 사진
[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관악구 체육회(회장 박준희 관악구청장)와 관악구 소재  H+양지병원이 지난 14일, 관악구민의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악구체육회와 H+양지병원의 상호 보유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협력함으로써 관악구민의 건강증진과 상호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관악구 체육회 동호인 대상 의료 지원 및 관내 체육 행사 지원 등으로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을 전개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관악구체육회는 작년 9월 초대회장을 박준희 구청장으로 선출한 이후, 올해부터 본격적인 생활체육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종목별 동호인 체육대회 개최 및 생활체육교실 운영을 통해 자발적인 체육활동 장려로 구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관악구체육회는 15년 만에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2019년 관악구민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열린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관악구체육회장인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구민의 건강증진이라는 동일한 목적을 갖고, 민관이 서로 협조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간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며, “생활체육과 함께 만드는 으뜸건강도시 관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독자기고

백수현
조용형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