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 화재 피해 성금 기탁

입력 2019년01월16일 13시50분 이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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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종합뉴스/이경문기자] 지난 16일 씨월드고속훼리(주) 이혁영 회장이 목포 산정동 먹자골목 화재 피해상인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목포시에 기탁했다.


이 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 가슴이 아프다. 피해를 입으신 상인들이 하루라도 빨리 재기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위로를 전했다.


김종식 시장은 “어려움이 닥칠때마다 솔선수범 헌신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이혁영 회장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원산동 먹자골목의 빠른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 6월부터 목포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이혁영 회장은 저소득층, 노인, 아동, 장애인 등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오면서 지금까지 4억3천만원의 성금을 목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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